- 군민이 감동하는 지속적인 친절 운동 전개 당부
【청도=권성옥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7일(목) 군수실에서 민원응대 등에 군민을 가족처럼 모시는 ‘친절공무원’에 대해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군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란에 민원인들로부터 감사의 글과 언론사로부터 보도된 친절공무원에 대해 격려하고 더욱 친절과 업무에 정진할 것을 당부하는 자리였다.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이재형(문화관광과, 행정9급), 이대욱(운문면사무소, 행정9급), 예상해(안전건설과, 시설6급), 유은경(운문면사무소, 행정9급) 주무관으로 평소 맡은바 업무에 충실하여 왔으며 친절한 전화응대와 민원인 입장에서의 업무처리, 성심껏 민원을 처리하여 민원인으로부터 감동을 주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우리 군민을 형제, 자매, 부모님과 같이 섬기고 봉사하는 여러분이야 말로 우리 군에서 꼭 필요한 봉사자이며, 600여 공직자 모두가 친절맨이 되어 신명나는 청도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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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옥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