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의 하모니로 맞이하는 즐거운 여름방학

-‘우당탕탕 해적악단의 비밀’음악 연극 관람 -

새벗유치원(원장 권춘미)은 7월 28일(목) 방학식을 앞두고 유아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확대하고자 극단을 초청하여 음악연극공연을 관람하며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였다.

클래식 음악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극‘우당탕탕 해적악단의 비밀’은 가장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 악기를 찾기 위해 세계 여러나라를 떠나는 내용으로 유치원에서는 접해볼 수 없었던 아코디언, 호른,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의 모양, 소리 등을 탐색해 볼 수 있었고 공연팀과 유아들이 함께 ‘모두다 꽃이야’노래를 부르면서 목소리가 가장 아름다운 악기가 될 수 있음을 느껴보기도 하였다.

각 반에서 이루어진 방학식은 1학기 동안 즐거웠던 일을 회상해보면서 함께 놀이한 친구들, 선생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보았고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내기 위해 방학 중 코로나19 방역 수칙, 물놀이 안전 수칙, 교통안전 수칙 준수 등의 안전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을 보내기 위한 약속과 함께 방학에 들어가게 된 새벗유치원은 여름방학 기간에도 맞벌이 학부모를 위해 엄마품돌봄 및 휴가 중 계절유치원을 휴일 없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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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