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백합교회, 김경환 담임목사 취임예배 성료

-제4대 담임목사 취임,교회의 부흥과 지역 복음화에 앞장설 터-

[채석일 기자]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천백합교회(담임목사 김경환)는 5일(일) 오후5시 백합교회 예배당에서 성결교단 경북서지방회장 이명재 목사, 교단 목회자, 지역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4대 김경환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개최했다.

경북서지방회 계춘경 목사(영신교회 담임) 집례로 진행된 예배 1부에서는 지방회부회장 서병돈 장로(모암교회) 대표기도, 지방회서기 김윤규 목사(동부교회 담임) 성경 봉독 후 지방회장인 이명재 목사(덕천교회 담임)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 주제의 설교에서 예천백합교회 제3대 박훈 목사(현.구미중앙교회 담임)에 이어 제4대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김경환 목사에게 예천백합교회의 제2의 부흥을 위하여 힘써달라고 말했다.

2부에서는 경북서지방회 문경감찰장인 윤찬섭 목사(함창교회)의 ‘취임을 위한 기도’ 와 김경환신임 담임목사 소개, 취임 서약, 교회 성도 서약에 이어 그동안 백합교회를 치리해온 계춘경 목사로부터 치리권을 부여받음과 공포 함으로 마무리 됐다.

이어진 3부 ‘권면과축하’의 시간에서는 지방회인사부장인 김종민 목사(구미형곡교회)의 권면,군산성결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신동원 목사의 격려사,김홍일 목사(점촌북부교회)의 축사,취임패 및 꽃다발 증정,김경환 목사 취임사,1080행복우쿨 연주단의 축하연주와 채석일 장로(백합교회)의 광고,지방회장 이명재 목사(덕천교회)의 축도로 취임예배를 마쳤다.

이날 예천백합교회 제4대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김경환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 2009년 4월 목사안수,서울남지방회 목자교회 전도사를 거쳐 미국 북가주지방회 산호세성결교회 부목사,주문진교회 부목사와 군산셩결교회 부목사로 시무해오다 백합교회 담임으로 취임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남하영 사모와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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