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일 기자]예천제일교회(담임목사 김운수)는 20일 오후5시30분,교회 옆 대심 제3어린이공원(예천읍 대심리 소재)에서 ‘2023‘지역주민초청 한마당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로 4년 만에 개최된 이날 주민잔치는 200여명의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교회 목회자,김학동 예천군수,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신향순,장삼규 예천군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잔치를 축하했으며 제일교회 임직자 전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Hope you find your aaa quality super clone breitling here with less money.


이날 행사는 오프닝 무대로 신명난 난타공연에 이어 ‘라소이 찬양단’,지역예술공연단체 ‘동행’의 가수 권예성,예천색소폰동호회의 멋진 색소폰 연주,예천전통소리연구원팀의 ‘민요찬양’예천가수 ‘미아’의 흥겨운 가요열창등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이 펼쳐지고, 참석 주민 모두에게 간식과 함께 행운권추첨을 통한 기념품을 전달했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하나같이 환한 얼굴로 박수를 치며 공연에 동참했으며,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흥겨운 공연을 해주어 오랜만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Swiss movement replica watches online store - All perfect replica watches are all available.
Swiss made UK rolex replica watches at discount price can be found from this website.


행사를 주관한 예천제일교회 김운수 목사는 인사말에서 “지역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셔서 행사를 준비한 교회 입장에서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주민화합잔치를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또한 오늘 이 잔치한마당을 위해 기꺼이 수고해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이날 어르신들의 잔치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김학동 군수는 “장기간의 코로나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지역주민들의 마음이 이번 잔치로 인해 모두 해소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예천군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욱 예천군의장은 “주민잔치로 지역 어르신들을 섬겨 주신 제일교회 김운수담임목사님과 교회 봉사자들,그리고 신명난 공연으로 힘을 보태준 색소폰동회를 비롯한 지역 예술인 단체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잔치에 참석한 대심리 주민 A씨(67세.여)는 “한동안 코로나로 이렇게 많이 모일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함께 모여 흥겨운 공연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어 행복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