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사랑 실천

-청도교육지원청,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청도=권성옥 기자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928() 서로 나누며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추석명절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샬롬의 집사랑의 집을 방문했다.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하 직원들은 복지시설 운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생활에 필요한 부식류 등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 내에서 학생들의 쉼터이자 안식처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복지시설을 꼼꼼하게 운영하고 있는 운영자에게 감사를 전했고, 복지시설 관계자분들도 방문하여 사랑을 나눠줌에 감사하다고 답했다.

 

김금주 교육장은앞으로도 사회적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우리주변 이웃에게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다함께 행복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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