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전정과 화단에 봄 향기 가득한 봄꽃 식재
【경산=권성옥 기자】중앙동(동장 안병숙)은 새봄을 맞이하여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전정과 화단에 향긋한 봄소식을 알리는 봄꽃을 식재하였다.
이번에 식재된 봄꽃은 팬지, 비올라, 프리뮬러, 크리산세멈으로 우리들에게 익히 친숙한, 봄을 대표하는 제철 봄꽃으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반갑게 맞아주고 있다.
안병숙 중앙동장은 “이번에 식재한 봄꽃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해묵었던 마음의 짐을 덜어내서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형형색색 피어있는 봄꽃을 보면서 주민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도록 편안하고 쾌적한 행정복지센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성옥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