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방학 중 가족과 추억을 나누는 체험 코스 -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만) 학교지원센터는 7월 19일(월) 여름방학에 맞추어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숙박형 가족캠프 코스를 개발하여 학교에 안내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 개편에 따라 경북지역 1단계 기준 숙박형 가족캠프를 위해 전라지역 및 방학 중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서울·경기, 제주, 부산 지역으로도 가족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코스를 개발했다.
학교지원센터 장학사 2명, 주무관 4명은 제주도를 제외한 3개 지역의 여행지 및 숙소를 직접 방문하여 여행지의 주변환경을 살펴보고 숙박시설의 위생 상태를 둘러보는 등 숙박형 가족캠프 코스로 적절한지 사전 답사를 통해 확인했다.
경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과장 이순호)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과 추억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권성옥 기자 aafa20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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