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일 기자]사단법인 인성교육문화진흥원(이사장 이정숙) 운영위원 위촉 및 임원.지부장 취임식 지난 25일 오후2시 이정숙 이사장,문경구 교육원장을 비롯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새마을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 날 취임식은 개회사,국민의례,참석내빈소개 및 이사장 인사말에 이어 교육원장,문화원장,지부장 및 임원 임명장 수여와 문경구 교육원장등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숙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인성교육문화진흥원은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하는 교육을 통해 우리 것을 소중히 하고 널리 배울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창출해 우리대한민국의 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구미가 새마을운동을 창시하고 농촌의 소득증대와 국민의식계몽을 주도한 민족의영웅 박정희대통령의 뜻을 재조명하여 NEO새마을운동을 전개하며 국민행복과 통합의시대를 만드는 데 마중물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임명장을 수여받은 안동지부장은 “중책을 맡겨주신 이사장님을 비롯한 우리 진흥원 모두에게 감사하며 맡은 바 책임과 소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위대한 탈출’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문경구 교육원장은 “공교롭게도 오는 4월22일은 지구의날 이자 새마을운동기념일 이기도하다.” 며 “NEO새마을운동은 다음세대들에게 물려줄 건강한 지구를 위해 탄소중립과 인간성회복을 위한 인성교육을 범국민실천운동으로 전개하기위해 관련단체 와 기업, 그리고 정부 및 지자체의 참여를 촉구하며 다음세대들의 행복과 건강한지구촌을 만드는 범 국민실천운동에 교육부와 17개시,도교육청의 적극적인 행정지원 그리고 교사,학생,학부모가함께 동참하여 NEO새마을운동의 주역이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이날 행사를 마친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정숙 이사장은 “ 우리 (사)인성교육문화진흥원은 국민통합과공정을위한 범국민실천운동으로 ‘NEO새마을운동선포식’을 가짐으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공정소통정직으로 승화시켜 하나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마중물 역할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또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윤석열당선인에게 NEO새마을운동이 범국민실천운동으로 전개될수있도록 새정부가 함께해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사)인성교육문화진흥원(이사장 이정숙)은 2016년11월10일 범국민인성교육실천을위해 김성동 초대이사장이 설립, 현재 이정숙 이사장이 제2대 이사장 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바른 인성교육을 위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문화의 올바른 교육을 통하여 교육문화를 개선하고, 새로운 교육서비스 및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문화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