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삼산중학교 2020학년도 3월 개교 박차

- 순천교육지원청 이길훈 교육장, 공사현장 방문하여 진행상황 점검

순천교육지원청 이길훈 교육장은 2020년 경자년 첫 행보로, 3월 개교를 목표로 진행되는 순천삼산중학교 이설공사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신대지구 순천삼산중학교 공사현장을 방문하였다.


이길훈 교육장은 작년 2회에 걸쳐 방문하여 요구하였던 사항들을 점검하였으며, 또한 공사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중흥건설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 진행상황 브리핑을 듣고 3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달라는 당부와 격려를 전하였다.


순천삼산중학교의 신대지구 이설은 2017년 11월 30일 전라남도교육청, 순천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중흥건설 간 4자 협약을 통해 추진되었으며, 작년 2월에 착공하여 현재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순천교육지원청 이길훈 교육장은 “순천삼산중학교의 3월 1일자 개교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준비하여 우리 순천의 아이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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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