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청소년수련원, 방과후아카데미 충북다누리아쿠아리움 견학

영주시청소년수련원(원장 채석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50여명의 학생들은 17일 주말체험활동으로써 충북 단양에 위치한 다누리아쿠아리움을 다녀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전통체험 및 민물 생태에 대한 호기심, 탐구심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7일 하루 일정으로 충청북도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견학 및 낚시체험 등을 실시했다.

이번 주말체험은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전통을 직접 몸으로 경험하고 체득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연과 어울려 건강하게 여가시간을 보낸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영주시청소년수련원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영주시의 지원으로 영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하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자기개발활동, 체험활동, 생활지원 등의 종합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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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