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경북도민행복대학 경산캠퍼스 입학식 개최

【경산=권성옥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3월 24일 15시 대신대학교(총장 최대해)에서 2023 경북도민행복대학 경산캠퍼스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에 앞서 경산캠퍼스 발전을 위한 지역 단체장 협력 간담회를 가진 다음 5층 대강당에서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 행사에는 조현일 시장과 박순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시의원과 정규진 경산시 행정지원국장 외 경산시 평생학습 관계자를 비롯하여 대신대학교 소재영 이사장과 최대해 총장 및 이재영 지도교수를 비롯한 교수진과 대학본부 관계자가 모두 참석하였고, 도민행복대학 본부와 경산캠퍼스 동창회 1기와 2기 선배들도 참석하여 간식과 축하 화환을 전달하고 후배들을 격려하는 훈훈한 입학식이 되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입학생 대표에게 도민행복대학 휘장을 직접 달아주며 책 보따리를 전달하고 축하했으며, 조현일 시장도 “임기가 끝나면 후배로 입학하여 선배로 모시고 싶다.”고 격려했다.

최대해 대신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이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겠지만 부족하거나 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라도 총장실을 방문해 달라.”고 했다.


권성옥 경산캠퍼스 동창회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뜻을 같이한 여러분은 이미 동창이 되었고, 도민행복대학은 저출산 고령화로 학령 아동이 줄어들고 있어 지역 대학들이 위기를 맞고 있지만 우리 도민행복대학은 100세 시대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평생교육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건강하게 학사과정을 졸업하고 석사과정과 박사과정도 도전하고 우리 동창회에서 좋은 인연으로 만나 우리 지역 발전의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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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