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벗유치원, 국악발표회

부모님을 초대해서 국악 솜씨를 뽐내요!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7월 18일(화) 3층 체육실에서 유아 119명을 대상으로 국악 발표회를 실시하였다.

새벗유치원은 방과후과정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국악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연령 별로 국악기를 선정하여 소고와 장구의 사용법과 인사법, 여러 장단을 익혔다. 한 학기동안의 국악 수업을 마무리하면서 학부모를 초대하여 유아들의 갈고 닦은 국악 솜씨를 뽐냈다. 이번 국악 발표회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자신의 노력과 준비가 결과로 이어져 긍정적인 성취감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3세 유아들은 ‘솔방울’ 노래에 맞추어 소고 장단을 연주하고 4세 유아들은 ‘동그랑 땡’ 노래에 맞추어 장구 장단을 연주한다. 또 5세 유아들은 ‘우리는 붕어빵 가족’ 노래에 맞춰 장구 장단을 연주한다.

3세 000은 “처음 소고를 연습할 때는 어려웠는데 계속 배우니까 이제는 노래에 맞춰 잘 칠 수 있게 되었어요.”라고 말했고, 5세 000은 “장구는 쿵 덕 소리밖에 안 나서 재미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노래와 같이 연주하니까 정말 신나고 아름다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경 원장은 “그간 배웠던 국악기로 발표회를 하는 경험을 통해 유아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고, 국악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또한 이러한 경험이 누적되어 문화적인 경험을 쌓고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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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