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일 기자]예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영수 목사.예천교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어린이여름캠프 및 전도축제를 예천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천군관내 교회 어린이 및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150명의 어린이와 30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2023년 올해 여름 축제는 어린이들의 예배 회복을 기조로 라소이찬양단과 함께하는 찬양율동, 복음버블쇼,인형극 노아의방주, 레이저쇼,물놀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예천국기독교연합회장 김영수 목사(예천교회)는 "올해로 2회째 맞이하는 예천어린이 캠프와 축제는 우리 예천 어린이들을 하나님 사랑안에서 더 씩씩하고 믿음으로 자랄 수 있도록 힘썼다.앞으로 다음세대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더욱 힘이되는 축제를 기획해보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 및 축제를 인도한 이상도 목사(새샘교회)는 "작은 자를 향하신 주님의 마음을 느끼고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 예천군 관내 여러 지역의 어린이들이 한데 모여 무더위를 아랑곳 서로 웃으며 나눈 이번 축제가 각 교회와 성도들의 격려와 지원 속에 아름답게 마무리 됐다"고 설명했다.
캠프,축제는 예천군기독후원회(회장 정의동 장로.송전교회)가 예산지원과 예천교회 여전도회가 식사준비등 봉사를 하며, 협력해서 선을 이뤄내는 귀하고 은혜로운 축제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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