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벗유치원, 색소폰 연주회 관람

연주회를 관람하며 예술적 감각을 길러요!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12월 7일(목) 3층 체육실에서 유아 117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색소폰 연주회를 관람했다.

색소폰 콰르텟 연주회 관람을 통해 유아들의 감성과 표현력을 발달시키고 다양한 예술 형태에 대한 호기심과 이해력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학부모들도 함께 연주회를 감상함으로써 자녀의 음악 교육과 음악적 감수성의 발달을 돕고 다양한 음악적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색소폰 연주회는 콰르텟 연주회로 4명의 연주가가 함께 연주를 펼쳤다. 연주곡으로는 유아들에게 친숙한 ‘까치까치 설날은’, ‘뽀로로’, ‘아기 상어’ 등의 동요와 영화 OST인 ‘kazabue’, ‘libertango’, 가요인 ‘신호등’ 등을 선보였다.

4세 000은 “색소폰이라는 악기를 처음 봤는데 소리가 정말 아름다웠어요.”라고 말했고, 5세 000은 “피아노로 듣는 연주와 다른 느낌이었지만 소리가 정말 아름다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경 원장은 “새벗 가족들이 색소폰 연주회 관람을 통해 음악적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가질 뿐 아니라 음악적 감수성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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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