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벗유치원, 하나day(다문화 이해와 통합)

하나가 되는 날, 유아들이 다문화를 배우다!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10월 18일(금) 3층 체육실에서 유아 119명(6학급)을 대상으로‘하나day’를 실시했다.

 ‘하나day’는 다문화가 공존하는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하나day’를 통해 3-5세 유아들이 연령별로 여러 나라 전통의상 체험하기, 유럽·중국·베트남의 전통 놀이 체험하기, 세계 의상 퍼즐 놀이 및 키링 만들기, 세계 여러 나라 디저트(마들렌) 체험하기 등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준비된 여러 나라의 전통 놀이는 유럽의‘동전 쌓기’와 중국의‘팔각건’,‘접시 돌기기’,‘제기’,‘환반’이 있으며, 베트남의‘쭈온 쭈온 잠자리’가 있었다.

 3세 유아 000는“처음 보는 재미있는 놀잇감이 많았어요. 또 하고 싶어요.”라고 하였고, 5세 유아 000은“마들렌이 촉촉하고 맛있었어요! 유럽에 있는 프랑스 디저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라며 소감으로 밝혔다.

우수경 원장은“오늘 다문화 하나day를 통해 유아들이 우리나라와 서로 다른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놀이하며 세계관을 넓히고 편견 없는 태도를 형성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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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