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안동시·예천군 김형동 후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1일차)

-문재인 정권 심판! 지역경제 활력 위해 압도적으로 지지해달라 호소

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김형동(안동·예천)후보는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이른 아침부터 거리 유세와 시장을 돌며 유권자의 표심잡기에 본격 돌입했다.

 

김형동 후보는 720분 첫 공식 선거운동으로 안동 알리안츠 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시작했고 코로나19 사태의직격탄을 맞은 신시장과 예천시장을 방문해 예천안동 시군민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어 장날을 맞아 시장에 나온 시민들을 만나서문재인정권 심판, 다시뛰는 예천안동을 약속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예천을 빛나게, 안동을 힘차게 만들 수 있는 '젊은일꾼' 김형동을 이번 총선에서 압도적 밀어 달라""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여러분들의 삶을 파탄낸 문재인 정권을 꼭 심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형동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코로나19사태를 고려해 국민과 함께 고통을 나누는 차원에서 예전보다는 조용하지만 진지한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또 사회적거리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모든 선거운동원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대민 밀접접촉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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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