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구석구석 평생교육지도자로서 역할 인정 받아...
경산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원종숙)는 4월 22일 포항시 UA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마을평생교육지도자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이기재(63세)씨는 평소 지역간 정보교류를 통해 효과적인 평생학습 추진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코로나19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 회원들의 열정 가득한 노력의 대가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 평생학습의 손길이 닿도록 지역 평생교육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경산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을 통해 2009년 구성되어 현재 60여명의 회원으로 ‘찾아가는 이동학습관’,‘경산 남매학교 운영’,‘수납 정리’등으로 봉사는 물론 지역 주민들이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성옥 기자 aafa20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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