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벗유치원,방과 후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 특성화 활동으로 건강하고 지혜롭게 꿈을 키워요-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놀이로 세상을 키우는 교육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지혜롭게 꿈을 키우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오늘 13일(월)부터 새벗유치원 유아 120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부모 수요 조사를 반영하여 유아미술, 국악, 영어, 코딩 등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하여 요일별로 진행되어 양질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아들의 소질, 적성 및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유아의 창의적 사고능력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특성화 프로그램은 요일에 따라 월요일은 유아미술을 통해 소근육 발달과 함께 표현력과 긍정적인 자아개념의 형성과 함께 미적 정서가 발달될 수 있으며, 화요일은 유아국악을 통해 음악적 감수성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국악 발표회를 통해 무대에 서는 경험과 함께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수요일은 영어를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다른 언어에 대한 친숙함과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금요일은 코딩 활동으로 문제 해결 과정,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체험, 정보윤리의식 함양교육을 통해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다.

6세 유아 000는 “오늘 미술활동 너무 재미있었어요. 빨리 다음 수업도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고, 7세 유아 000는 “코딩 배우고 싶었는데 유치원에서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반 친구들과 같이 해서 더 재밌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우수경 원장은 “유아들의 수준을 고려한 양질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유아들의 소질, 적성 및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유아의 창의적 사고능력을 증진시키며 학부모의 특성화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사교육비 절감과 함께 유아 간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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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