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벗유치원, 놀이연극‘신데렐라’관람

신데렐라처럼 희망을 잃지 않는 어린이가 될래요!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1월 16일(화) 3층 체육실에서 유아 117명을 대상으로 ‘신데렐라’ 놀이 연극을 관람했다.

이번 놀이연극 ‘신데렐라’의 관람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와 이야기를 경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발휘하는 기회글 마련할 뿐 아니라 배우들의 연기와 표현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인식하고 감정 표현에 대한 자기 표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신데렐라’는 잘 알려진 이야기처럼 신데렐라가 계모와 두 계모딸에게 괴롭힘을 받으며 살던 중 왕자의 무도회에 초대를 받고 요정의 도움으로 무도회에 참석해 왕자와 춤을 춘다. 자정이 되어 신데렐라가 서둘러 떠나며 유리구두 한 짝을 잃어버리고 왕자는 이 구두의 주인을 찾아다니다 결국 신데렐라를 찾아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놀이연극을 보고 난 후 3세 000은 “신데렐라가 구박을 받을 때 마음이 정말 아팠어요.”라고 말했고, 4세 000은 “신데렐라와 왕자님이 행복하게 살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예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경 원장은 “유아들이 연극을 관람하며 다양한 이야기와 배경을 통해 다른 문화와 가치관을 탐색하고 이해하며 세계관을 확장시키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유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여러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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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