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예천군수, 충혼탑 참배로 신년 첫 일정 시작!

김 군수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매우 중요한 해"

김학동 예천군수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일 남산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 군의원, 국실과소장 및 보훈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분향, 묵념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김학동 군수는 신년사에서 "2025년은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 이라는 원대한 슬로건으로 힘차게 전진하고 있는 예천군 행정이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사업들을 실질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매우 중요한 해이다."

"이를 위해 예천군 행정이 끊임없이 도전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협조와 성원을 간곡히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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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