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한 아이도 소외당하지 않는 공교육을 만들 것

- 마숙자 예비후보 “공교육 내실화를 통한 교육격차 해소”
- “교육 소외 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지원
- 마을과 학교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마을교육공동체” 확대운영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한 아이도 소외당하지 않는 공교육을 만들 것”이라며, 이는 “공교육의 역할과 책임”이라고 강조하였다.


공약의 배경을 설명하며 마숙자 예비후보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한 비정상적인 학사운영으로 학력격차가 심화되었다.”라며, “공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해야한다”라고 주장하였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교육여건 취약 학교 집중 지원을 통해 학교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책임교육을 완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육 소외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포용 교육을 확대하여 “학교 내 장애특성별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 및 교원인력 확대, 장애인·다문화 평등교육 및 특수교육 지원 내실화를 이룰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마숙자 예비후보는 “다양한 교육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소외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협력이 필수적”이라며, 마을과 학교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확대 운영을 주장하였다. 또한 “지역사회 교육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마을 및 지자체 연계 돔봄교실 확대를 통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지난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포함하여, 공약에 대한 준비과정 및 이행방법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권자에게 설명하며, 탄탄한 공약으로 준비된 교육감임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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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