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모두가 함께한 예천교육지원청

- 예천교육지원청,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 학생용 자가검사키트 소분작업 실시 -

  [채석일 기자]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학승)은 11일 오후1시부터 오미크론 등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하여 안전한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대상 신속항원검사도구 소분작업을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복선)와 함께 실시했다.

이날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원 20여명과 교육청 보건담당 장학사를 비롯한 직원들은 오후1시부터 검사키트 소분작업을 실시,예천 아이등 안전과 건강을 위한 봉사의 손길을 아끼지 않았다.

이학승 교육장은 “자가진단키트 소분작업 봉사활동에 참여한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 모든분의 노고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예천교육에 큰 힘이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소분작업을 함께한 김학동 예천군수 부인 이미영 여사는 “예천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사용한다고 생각하면서 자가진단키트 소분작업을 하니 고단할 줄 모르고 봉사활동을 하게 되며 조금 힘든 부분도 있지만 너무 보람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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