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위 권택수 며칠 동안 밤낮으로 비가 쏟아진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9월이면 계절이 바뀌고 태풍과 폭우가 더욱 잦아질 것이다. 태풍과 폭우에 대비하는 안전행동수칙들을 알고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줄이자.
▲ 예천경찰서 예천지구대 순경 현수영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고, 정부에서 일상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주말 등을 이용, 봄을 만끽하려는 운전자가 늘면서 코로나19 긴장감은 많이 느슨해 지고, 나들이객이 늘면서 졸음운전 등 교
허위신고는 행정관청에 사실이 아닌 내용을 신고하거나 보고하는 것을 말한다. 허위(장난)신고로 인한 경찰력 낭비는 심각하다. 허위(장난)신고는 대부분 납치·감금·화재·폭파·테러 등 최우선 출동이 필요한 긴급 사안이 많다. 이런 경우엔 반드시 출동하여 현장을 확인하여야 하
누구나 위급한 경우나 도움이 필요할 때 「긴급신고 112」가 가장 먼저 생각날 것이다.「긴급신고 112」를 알고는 있지만, 막상 급박한 상황에서 신고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몰라 시간이 지체되어 경찰관이 신속하게 출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최근 산불 피해가 막심하다.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봄이 채 오기 전에 발생한 피해라 더욱 우려스럽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2월까지 전국에서 227건의 산불이 발생해 산림면적 608ha 정도가 소실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되는 수치다.
▲ 예천소방서 소방령 이상현(예방안전과장) 화재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경북 기준 전체 화재 2천849건중주택화재는689건(24.2%)인 가운데 전체 화재 사망자 21명 중 주택화재 사망자는 18명(28.6%)으로 전체화재에 비해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 비율이 높은
임인년의 첫 명절인 설 연휴가 곧 찾아온다. 많은 이들이 고향을 찾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던 정감넘치는 명절은 예상보다 길어진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올해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이제는 우리에게 일상이 되어버린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와는 달리, 화재 예방수칙
코로나19에 따른 외부 활동 자제 등으로 야외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는 감소되고 있으나 대면 없는 사이버, 보이스피싱 범죄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피해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보시스피싱의 몸통은 대부분 외국에 있어 피해를 당하면 회
▲박남서 전 영주시의회 의장-영주는 얼마 전 KTX시대를 열었다. 서울·수도권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를 비롯한 전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영 주에서 “잘 놀았다”, “잘 잤다”, “잘 먹었다”, “돈값한다”라는 말을 남기며 갈 수 있도록 영주 관광의 패러다임을
▲ -전 영주시의회 의장 박남서-2021년 8월 현재 영주시의 인구는 10만 2,258명이다.영주 인구는 줄기만 했고 인구가 늘었다는 소식을 들은 지가 까마득하다. 올해 국토연구원의 지방소멸 대응 보고서에 따르면 경북 23개 시·군 중 지방 소멸 위기지역이 15곳으로
▲ 박남서 전 영주시의회 의장영주시가 문화예술회관에서 삼판서 고택으로 이어지는 보행교 "선비다리" 건설 의지를 꺾지 않고 있다. 시는 149억 원을 들여 보행교를 건설하고 전망시설을 만들어 영주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발표했었다. 시내에 관광자원을 만들어 관광객을 유
▲경산경찰서 청문감사관실 경장 이승환 “우리 아이와 우리 가족을 포기하지 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잘 견뎌 낼게요. 경찰관님 생각해서라도 용기를 내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엔 밝은 모습으로 뵙도록 노력할게요.” 얼마 전 강제추행 피해 학생의 어머니로부터 걸려 온
▲ - 경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방장 우희석 -7월에 접어들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이 도심을 탈출해 여름휴가를 떠나고 있다. 우리 지역에는 많은 저수지와 계곡 등이 자리하고 있어, 익수·익사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여름철 물놀이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평소 마음속으로 간직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마음 따뜻한 달이기도 하다. 사랑하는 사람이 만나 축복 속에 이뤄지는 가정도 늘 즐거움만 있는 것이 아니라 喜怒哀樂(희노애락)이 공존하기에 가족간 갈등은 어
어느새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봄날이 한창이다. 겨울 동안 사용한 무거운 옷과 전열 기구는 집안 한편으로 물러났다. 일반적으로 봄에는 화기 사용이 적어 화재 위험성이 낮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소방청의 5년간 계절별 화재분석 자료에 따르면 봄(29%) → 겨울(